BRNADING
2017 / 팀 작업
project
학과 내에 있는 제작실을 사용하는 방법을 주사위 전개도처럼 풀어내, 하나의 ‘길’로써 새겼다. 각 기기는 ‘꾸미다’, ‘만들다’, ‘차리다’라는 키워드로 정리했다. 세 개의 키워드는 삼등분 된 원 안에서 본인의 자리를 부여받는다. 기기는 형태에 따라 프레임 내부는 변화한다. 그리고 컬러나 숫자, 영문 등으로 코드를 만들어 각각의 행위에 이름을 주었다. 작은 공간에서 선택을 함으로써 일어나는 무수히 많은 갈림길에 안내 표지판을 만들어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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