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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개인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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刹那(찰나)는 위스키와 칵테일 바다. 찰나는 불교에서 시간의 최소단위를 나타내는 말로, 어떤 일이나 사물 현상이 일어나는 바로 그때를 의미하기도 하다. bar '찰나'는 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술을 마심으로써 술과 사랑에 빠지는 그 순간을 뜻하며, 모습을 형상화했다.
키치한 느낌과 힙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하트의 형태를 세로가 긴 형태로 디자인했다. 빨대가 하트심볼을 관통한 형태는 사랑의 신 에로스가 화살을 쏜 찰나를 은유하기도 하다.

刹那(찰나)의 한자 형태를 로고의 그래픽적 특징을 접목해 세로가 긴 형태와 키치함을 더했다. 신비스러움과 치유,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보라색과 블랙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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